강동소방서(서장 권혁민)는 14일 오전 암사종합시장에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60여 명이 동원돼 겨울철 전통시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사례와 관련해 화재예방과 시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선제적 예방조치를 통한 겨울철 화재예방ㆍ도시안전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 캠페인과 더불어 누후소화기(폐소화기) 회수 서비스, 소방특별조사, ‘생명의 문 비상구’안전관리 캠페인, 소방차 길터주기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박상구 객원기자 leon39@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동소방서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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