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분경 영주시 조와동에 위치한 한 맹모(남, 60)씨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공무원 20명과 소방차량 6대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 1시간 여의 화재진압활동을 벌인 끝에 화재를 완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47.5㎡)이 전소됐고 창고 안에 있던 냉장고, 에어콤푸레사, 공구 등이 불에 타 약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임유종 객원기자 lyj8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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