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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시킨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생체 징후 회복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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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15 [10:55]

삼척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시킨 구급대원에 ‘하트세이버’ 수여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생체 징후 회복시켜

김구 객원기자 | 입력 : 2017/02/15 [10:55]

 

삼척소방서(서장 김형도)는 15일 오전 서장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장 권혁민, 소방교 김희찬에게 ‘하트세이버’ 인증과 배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하트세이버’수여식은 지난 12월 26일 오후 11시 26분 경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김모(남, 46)씨를 현장에서 최초 발견, 즉각 심폐 소생술을 실시한 김소영(딸, 21)씨와 신속히 출동해 전문 심폐 소생술로 생체 징후를 회복시킨 구급대원(권혁민, 김희찬)과의 공동 노력의 결과인 것으로 전해져 더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김형도 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5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소생률을 높일 수 있다”며 “일반 시민들에게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구 객원기자   placid99@korea.kr

삼척소방서 홍보 담당자 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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