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노원구 내 15개소 화재취약대상을 선정해 현장 확인과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관내 화재취약주거시설 4개소, 건축공사장 11개소를 선정해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및 안전관리 적정 여부 확인 ▲임시소방시설 설치 지도, 용접 등 작업 시 사전 신고 교육 ▲세대 내부 기초소방시설 유지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