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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개최

중소기업 금융애로 협조와 설 자금 애로 해소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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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09/01/22 [17:03]

중기청,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 개최

중소기업 금융애로 협조와 설 자금 애로 해소방안 마련

유은영 기자 | 입력 : 2009/01/22 [17:03]
은행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점검하고 설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이 같은 회의를 지난 15일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윤용로 기업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등 금융기관과 이기우 중진공이사장,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부회장 등 중소기업ㆍ금융지원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금융위기이후 정부의 유동성 공급과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된 유동성이 중소기업 현장의 구석구석까지 확산되지 않아 대응방안마련과 설 명절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수요 증가에 대비한 은행의 원활한 자금공급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은행권의 2009년 중소기업 대출 확대(52조원이상) 요청 및 중소기업 현장의 금융애로에 대한 협조요청이다.

경기침체와 판매부진 등 기업경영악화에 따라 50%이상 중소기업에서 자금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은행권의 2009년 중소기업 대출 증가폭은 44조원으로 전년(52조원)보다 감소하고 우량기업 위주의 대출로 자금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청장은 은행권에서도 중소기업 대출규모를 전년 수준(52조원)이상으로 확대하고 과도한 담보 자제 등 적극적인 중소기업 대출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설 전ㆍ후 중소기업에 총 8조원 자금공급의 차질 없는 추진도 당부했다.

설 명절에 대비해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을 통한 저리의 특별자금 2,775억원을 공급하고 시중 은행권에서도 설 특별자금 7.1조원을 신규로 조성해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중소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장은 은행의 설 자금 계획 발표 후 일반창구에서는 이를 잘 모르거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노력을 보이지 않아 실제 지원 실적이 부진한 결과로 도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상담코너 운영과 대출조건 완화 등의 실질적인 조치를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청은 전체 정책자금(4.3조원)의 28%에 해당하는 1.2조원을 1~2월중에 집중 배정해 지원하고 신ㆍ기보에서는 기존 보증금액과 무관하게 기업당 3억원 이내에서 영업점장 전결로 신속 지원하는 설 자금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에 대한 원활한 집행 협조가 있다. 중소기업청장은 “정책자금 집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자금의 은행 대리대출과 신용보증서부 대출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1월 9일 현재까지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액은 총 1.9조원이고 당초 올해 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조성된 4.3조원의 46% 수준의 자금신청이 쇄도할 만큼 중소기업 자금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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