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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화생방 사고ㆍ테러 미리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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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 기사입력 2017/04/18 [09:44]

[119기고]화생방 사고ㆍ테러 미리 대비하자!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 입력 : 2017/04/18 [09:44]
▲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얼마 전 말레이시아에서 북한의 고위급 인사인 김정남이 살해됐다. 살해에 사용된 것은 VX라고 불리는 맹독성 화학물질이다.

 

VX는 V 계열의 신경작용제로 그중 가장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량살상 무기로 분류되고 있는 화학무기다. 이처럼 화생방 사고(테러)는 과거에 우리가 접하기 어려운 일들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일이 되고 있다.

 

최근 20년 동안 화생방 사고 기록을 보면 과거에 비해 발생 건수나 관련한 사상자들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가장 최근부터 보면 UN 본부의 화학물질 폭탄테러, IS가 쿠르드족에게 사용한 염소가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톈진의 유독물 폭발 사고 등이 있으며 과거 미국의 탄저균 테러, 일본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등 아직 우리의 기억에 남아 있는 사고나 테러가 많다.

 

화생방 사고의 특징은 단기간에 광범위한 인명 피해와 그 피해가 오랫 동안 지속한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드론이나 무인항공기 등을 이용하며 과학화되는 추세며 위험지역에 구분이 없다는 것도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소방, 경찰, 군대 등 항상 사고나 테러들이 벌어질 것들에 대비하고 있지만 국민은 그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이런 위험에 대처하기 위한 메뉴얼을 만들고 대응 체계를 갖춰 훈련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은 사고 대비 훈련을 할 때 관심을 가지고 실전처럼 행동하며 실제 사고가 일어날 것이 예상되면 주변에 알리고 119를 눌러야 한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소방사 강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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