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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부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안전 ‘이상무’

석가탄신일 대비 관서장 현장방문 지도, 20개소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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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26 [09:31]

광주남부소방서, 전통사찰 화재 안전 ‘이상무’

석가탄신일 대비 관서장 현장방문 지도, 20개소 소방특별조사

김기남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6 [09:31]
▲ 25일 오전 광주남부소방서 문기식 서장(왼쪽)이  진월동 소재  광덕사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

 

광주남부소방서(서장 문기식)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많은 시민들이 전통사찰을 이용할 것을 대비해 관서장 현장지도와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사찰 안전대책은 사찰의 경우 대부분 산중에 위치해 있으며 목재 건축물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장확인을 통해 소방차 진입로 등을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관서장 현장지도방문을 통해 사찰 관계자의 안전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관내 사찰 20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관계자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이행 실태 확인, 소방시설 유지ㆍ관리와 정상작동 여부 점검, 등을 확인하고 연등설치와 촛불이나 전기ㆍ가스 등 사용 시 주의사항을 교육했다.

 

문기식 남부소방서장은 “현장 안전지도와 소방특별조사를 통해 사찰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자율안전관리능력을 정착시키고 석가탄신일 행사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사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남 객원기자 qksdi1528@korea.kr

광주 남부 소방서 홍보담당자 김기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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