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 고층건물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
조성현 객원기자 | 입력 : 2017/04/27 [11:24]
▲ 종합방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조성현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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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신도림동 소재 고층건물(플래티늄노블)에서 민ㆍ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화재진압, 인명구조, 초동조치 능력 등을 배양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활동에 필요한 정보 파악과 효과적인 현장 작전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 구로구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하고 있다. © 조성현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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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지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6대, 인원 30명이 동원된 가운데 ▲자위소방대의 활동 ▲대피훈련 ▲고가사다리차ㆍ굴절차 인명구조 활동 ▲종합방수 훈련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구로소방서장은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주기를 당부드리고 올해 고층건축물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이 지속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조성현 객원기자 watergun@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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