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는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꿈과 희망의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날 소방안전체험에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의 지진ㆍ화재 대피요령 체험, 특수구조단 다목적 특수구조차 활용한 소방장비 시범, 우리집 소방시설 바로 알기(소화기 사용법ㆍ경량칸막이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익히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센곰이, 젠곰이와 함께 하는 포토존 운영,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석 서장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다양한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인숙 객원기자 kis822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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