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13일 구조대, 소방정대와 전 119안전센터에서 화재, 구조, 구급대원 186명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전술 능력 향상을 위한 2017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예측 불가능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에 필요한 기본 전술의 연마와 평가의 통일성과 객관성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평가내용은 화재진압, 구조 등 소방활동에 필요한 팀별 전술로 종목으로는 ▲화재진압 3, 4인 조법 ▲유압 구조장비, 에어백 등 상황에 따른 인명 구조장비 사용방법으로 현장대원이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전술능력에 대한 평가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결과는 개인별 근무성적 평가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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