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평소방서(서장 이상윤)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5월 6일 오후 구산동에 위치한 예일여자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은평구자원봉사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9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방문 순회교육”과 병행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연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화재사례 소개를 통한 화재예방 및 피난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체험을 바탕으로 가정 및 학교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은평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및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하며 침착하게 행동하여 각종 긴급상황시에 적절히 대처하기”를 당부하였다. 김선옥 객원기자 ok2sons@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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