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방서장, 관내 다중이용시설 현장방문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7/09/29 [15:40]
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지난 27일 추석절을 맞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인 롯데마트에 대하여 화재 예방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 목적은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 ▲관계인의 화재의식 고취 ▲안전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철호 서장은 “추석절 많은 이용객이 예상되는 대형마트에 대해 자체 안전교육을 별도로 시행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발생 방지를 위해 자위 소방대 항시 가동유지 등 지속적인 화재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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