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 10여 명과 지휘차, 구조차, 펌프차, 고가차, 구급차ㆍ함안경찰서 순찰차 등의 차량을 이용해 관할 내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화재예방 캠페인과 주택용 소화기 갖기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
이강호 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의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는 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며 “군민이 서로 합심해 길 터주기에 동참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한 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희도 객원기자 pierrot3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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