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군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운동은 ‘1(하나의 가정ㆍ차량에) 1(한 대 이상의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주제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해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한다. 특히 늘어나는 차량화재에 따라 가정용 소화기뿐 아니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도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군민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 화재 시 피해경감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의 역할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각종 행사와 전광판 등 생활접점매체를 이용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확실하고 손쉬운 방법이므로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희도 객원기자 pierrot3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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