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 현관문 개방 기법 노하우 공유
대원간 화재현장에 터득한 개방기법 숙달훈련
박성윤 객원기자  | 입력 : 2009/08/05 [17:50]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우병호)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공항동에서 인명구조전담요원, 구조대원 및 전 간부가 참석하여 강도 높은 현관문 개방 특별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고층건물 화재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방화문 파괴기 등 사용법 교육, 시건장치별 개방기법 숙달훈련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화재현장에서 터득한 방화문 개방기법 노하우를 대원들간 공유하였다. 앞으로도, 강서소방서에서는 맞춤형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대형피해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예방활동도 강화하여 안전도시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윤 객원기자 nowork@seoul.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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