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6일 대강당에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ㆍ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사익보다 공익 우선 ▲권한 남용, 이권개입, 알선ㆍ청탁 금지 ▲금품ㆍ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간섭 배제 ▲음주운전 금지 등을 결의했다.
소방서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방용수 위치 정보 이용법 등 다양한 화재 대응법에 대한 토론과 직장 내 성희롱 등 폭력 예방을 위한 직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강호 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전 직원이 다시 한번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깨끗한 조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이 자신의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의 조직문화를 확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도 객원기자 pierrot3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