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노유자시설인 ‘로사의 집’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과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강호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에서 봤듯이 작은 불씨가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만큼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도 객원기자 pierrot336@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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