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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소방안전관리 현지 지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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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16:20]

함안소방서, 소방안전관리 현지 지도 점검

정희도 객원기자 | 입력 : 2018/02/12 [16:20]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지난 10, 11일 관내 함안요양병원과 경남고시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 현지 행정 지도와 불시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강호 서장은 대표자, 소방안전관리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례를 전파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피난ㆍ방화시설의 유지 상태 확인, 반복적인 피난 훈련 등 초기 피난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지도했다.

 

이번 지도 점검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에 대해 피난 구조대를 이용하거나 옥상 등 피난 층으로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을 하고 화재 시 빠른 신고와 초기 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강호 서장은 “요양시설의 경우 화재 시 자칫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며 “평상시 소방시설을 완벽하게 유지 관리하고 화재 대응 훈련과 대피 훈련에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정희도 객원기자 pierrot336@korea.kr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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