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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현대판 흥부전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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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05 [08:54]

상주소방서, 119안전센터에서 현대판 흥부전 일어나

김응군 객원기자 | 입력 : 2009/10/05 [08:54]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지난 1일 오전 11시경 비둘기 한 마리가 갑자기 안전센터 사무실로 날아들었다.

길을 잘못(?)찾았나 싶어 잡아 방생하려고 하니 비둘기의 걸음걸이가 다소 이상했다. 자세히 살펴보니 한쪽 다리에 상처가 나 있었다. 다친 비둘기를 조심스럽게 잡아 상처 난 다리를 치료하고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비둘기 치료를 한 노미희 반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대판 흥부전의 주인공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물어다 줄 것 같다.”며 기쁨의 웃음을 전했다.
 
김응군 객원기자 fnokeg@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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