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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백악산 산악사고 조난자 구조

비바람 뚫고 6시간동안 수색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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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16 [15:39]

상주소방서, 백악산 산악사고 조난자 구조

비바람 뚫고 6시간동안 수색해 구조

윤재우 객원기자 | 입력 : 2014/07/16 [15:39]

상주소방서(서장 백종열)는 지난 13일 저녁 12시경 백악산 등반중인 등산객 두명이 조난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화북의소대와 함께 6시간동안 수색, 등산객을 두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가 내리고 안개가 심하여 구조활동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나 상주소방서 구조대원들과 화북의소대원들은 어려움을 뚫고 6시간 넘게 수색활동을 펼쳐 결국 백악산 정상 아래 바위 밑에서 조난자 두명을 발견해 구조대와 함께 안전하게 하산했다.

상주소방서 관계자는 "산행코스와 거리를 사전에 파악해 자신의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에서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윤재우 객원기자 atom410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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