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서장 최이주)는 지난 15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4개 소방서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소방공무원 한마음 축구대회 예선전을 가졌다. 이번 축구대회는 소방가족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한 상호 유대 및 친밀감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7개팀이 4개조로 나누어 예선전을 가지고 16일 본선을 치루게 된다. 이날 대회는 포항북부, 칠곡, 울진, 영천소방서 축구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울진소방서가 2승 1무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포항북부소방서는 1승1무1패로 2위를 차지하였다. 최이주 소방서장은 “비록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오늘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이번 경기를 통해서 앞으로 포항북부소방서 축구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윤주 객원기자 ssong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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