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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소방본부, 제1회 119독후감 발표대회 개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남양주소방서 박미숙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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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영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0/21 [08:58]

경기도 제2소방본부, 제1회 119독후감 발표대회 개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남양주소방서 박미숙 최우수상

한진영 객원기자 | 입력 : 2009/10/21 [08:58]
▶ 최우수상 남양주소방서 소방장 박미숙 수상     ©한진영 객원기자 ◀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는 지난 20일 14시부터 양주 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119독후감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발표대회는 소, 월, 책 운동의   내실화와 책 읽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정서함양 및 전문지식의 습득, 공유로 지식기반의 전문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발표대회에 앞서 정병규 헤이리예술인마을 '동화나라′  대표가 "디지털시대, 아날로그 책!"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각 소방서별로 자체 예심을 거쳐 최종 추천된 총 12명이   발표대회를 통하여 경합을 벌였다. 

발표에 대한 객관성,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임미숙 의정부 솔뫼중학교 교사(문학박사) 등 3명의 외부 전문가가 심사를 맡아 수상자를 가렸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남양주소방서 소방장 박미숙이,   ‘우수’에는 파주소방서 소방장 황양연을 포함하여 3명이,    ‘장려’에는 양주소방서 소방교 백남숙 등 8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로 선정된 12명에게는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시상품(문화상품권)으로는 최우수상(20만원), 우수상(각10만원), 장려상(각5만원)이다. 

한편, 제2소방재난본부는 이번 발표대회를 계기로 소방공무원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지식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수상작 및 출품작은 모음집으로 발간, 배포하여 업무에 적극 활용한 예정이다.
 
한진영 객원기자 hh7788@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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