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있어 미리 중요대상물에 대한 출동로 확보와 통제단 가동위치를 선정해 신속한 출동과 현장도착, 인명구조를 통한 현장활동을 지원할수 있게 됐다.
또 경찰 출입통제가 사전에 지정된 장소에서 신속히 이뤄지면서 충분한 소방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재난현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언론 등에 제공돼 불필요한 유언비어 확산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대상물 33개소의 재난발생시 현장 지휘소와 자원대기소 설치 확인, 인근 소화전 위치와 대상물 현황, 소방시설, 위험물 취급 현황 파악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재난사고가 점점 대형화되고 있고 유사시 대형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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