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희 서장이 전통시장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도봉소방서 제17대 최성희 서장은 취임 후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신축공사장, 전통시장 등 18개소의 현장 안전확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최근 건축공사장 등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관계자에 대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의식을 높여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방문에서는 소방안전관리 실태와 소방활동 여건확인, 관계자 간담회 등이 이뤄졌다.

최성희 서장은 “화재는 부주의에 의한 인재뿐 아니라 때와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므로 관계자들의 소방안전수칙 생활화와 화재 예방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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