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소방서, 불조심 우수작품 시상식 거행수상어린이 소방관아저씨와 기념촬영 및 소방차 드라이브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지난 9일 오전 10시 광산소방서장실에서 수상자를 비롯한 학부모,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에 실시한 불조심 작품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불조심 글짓기 등 3개 부문 공모에는 15개교에서 총2,127점이 출품됐으며,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글짓기부문 최나은(여.월곡초 4), 표어부문 조혜진(여.송정서초 6), 포스터부문 김푸른(여.송정서초 5)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글짓기부문 신혜현(여.운남초 4) 학생을 포함한 각 부문별 2명씩 총 6명이 수상하여 상장 및 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을 마치고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이벤트로 소방관 아저씨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소방차로 직접 학교까지 바래다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나강문 광산소방서장은 수상한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수상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불조심의 중요성을 재 인식시켰다는 것이 중요하고 더 큰 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소방서는 수상된 작품은 대형마트 등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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