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산소방서, 광주요양병원 '생명지킴 3종 세트' 보급 나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광고
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05 [13:15]

광산소방서, 광주요양병원 '생명지킴 3종 세트' 보급 나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3/11/05 [13:15]
▲ 광주요양병원 간호사들의 심폐소생술 체험     © 신상훈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4일 광산구 월계동 광주요양병원에서 의료진 등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 3종 세트(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보급 행사를 가졌다.

이번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화재에 취약한 요양병원의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화재 발생 시 환자들을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훈련 및 화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 및 옥내소화전 요령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산소방서 관계자는 "요양병원의 특성상 입원환자 대부분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환자이기 때문에, 평소 병원 근무자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화재에 대한 관심과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광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