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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운영

광산 선암마을, 현판부착ㆍ기초소방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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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1/27 [09:36]

광산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운영

광산 선암마을, 현판부착ㆍ기초소방시설 보급

황준호 객원기자 | 입력 : 2014/11/27 [09:36]

▲선암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 광산소방서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26일 광산구 선암동 선암마을에서 2014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을주민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해양도시가스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선암마을' 현판을 걸고 마을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또한 마을 76가구 76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진단 매뉴얼보급'과 '기초 건강체크 및 심폐소생술'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87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174개를 보급ㆍ설치했다.

광산소방서는 지난 2011년 동산마을을 시작으로 관내 자연부락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2014년 현재까지 총 9개 마을 804가구에 소화기와 경보기 등 기초소방시설 1,293개를 보급했다.
 
광산소방서 문기식 서장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만들기를 실시해 더불어 사는 광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호 객원기자 junho490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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