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산소방서, 예방접종으로 구조구급서비스 품질향상

광고
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30 [11:26]

광산소방서, 예방접종으로 구조구급서비스 품질향상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3/07/30 [11:26]
▲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구조․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6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구조․구급 현장에 출동하는 대원을 대상으로 A형,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19구급차를 이용하는 환자의 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소방대원 역시 각종 전염성 질환에 노출되어 있으며, B형간염의 경우 전체인구의 3%가 보균자이고, 만성간염의 환자는 40만명으로 추정된다.

서양재 광산소방서 현장대응과장은 “소방대원의 건강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항”이라고 말하며 “구조구급대원의 예방접종과, 정기적인 장비 소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광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포토뉴스
[릴레이 인터뷰] “누군가의 생명을 책임지는 응급구조사, 윤리의식ㆍ책임감 필요”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