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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추진

공동주택 관계인과 피난시설 인지도 향상을 위한 특별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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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1/24 [10:06]

광산소방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 추진

공동주택 관계인과 피난시설 인지도 향상을 위한 특별간담회 실시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4/01/24 [10:06]
광주시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광산구 관내의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소장 등 관계인 18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피난시설 인지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간담회를 실시했다.
 
▲ 안기철 광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이 공동주택 관계인들에게 주요사항을 당부하고 있다.     © 신상훈

이번 특별간담회는 최근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입주민들에게 각 세대에 설치된 피난시설을 인지시키고 더 나아가 자발적으로 유지관리를 실시토록 하여 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화재사례 안내와 피난시설 인지도 향상 대책 설명     © 신상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자에 의한 안전관리 등 기타 조치할 사항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입주민 전입시 대피공간 및 안전시설 사용 등에 대한 교육 실시▲대피공간(통로)피난 ․ 안내표지 배부와 부착장소 설명과 함께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소방서 담당자의 설명에 경청 중인 공동주택 관계인들     © 신상훈

안기철 광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이 설치된 피난시설을 숙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피를 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생활하는 것이 가족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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