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대응태세 강화수방장비ㆍ소방차량 등 사전점검 100% 가동상태 유지
소방서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대응태세 돌입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각 과장과 담당 등 긴급 상황판단회의ㆍ비상근무 사전준비로 긴급회의를 진행했다.
또 태풍 대비 긴급대응 태세를 위해 수방장비와 소방차량 등 사전점검 100% 가동상태 유지와 상습침수지역ㆍ인명 피해 우려지역 예방순찰을 강화(차량ㆍ방송시스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 주변 등 대형 공사장 작업 중지, 사전 출입통제 등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 응급조치ㆍ주민 사전대피 조치, 지원기관 응원요청 등 긴급구조체제 강화 등 재난 발생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전종성 서장은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ㆍ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수방장비와 구조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와 유관기관 상호협조체계 구축 등 태풍으로 양산 시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