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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고라니 구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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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1/15 [13:39]

울진소방서, 고라니 구조 출동

김중하 객원기자 | 입력 : 2010/01/15 [13:39]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 후포119안전센터는 15일 고라니가 도로와 인근 논, 밭에서 날뛰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의 고라니는 눈을 다쳐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날뛰고 있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고 도로로 뛰어들면 교통사고를 유발할 우려가 있어 출동한 119대원들은 마취총과 포획그물을 이용, 고라니를 안전하게 포획하여 동물보호단체에 인계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4일에도 고라니 포획 건으로 출동한 적이 있으며 계속되는 야생동물의 출현으로 포획장비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중하 객원기자 flight101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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