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9일 43명의 인사이동 및 신규발령에 따라 외근 부서가 전면 3교대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시행되었던 2교대 근무는 근로자 법정근로시간 주 40시간보다 2배 이상 초과 근무하는 실정으로 이에 따른 직원들의 피로누적 및 체력․집중력 저하 등 많은 문제점을 낳고 있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지속적으로 3교대 전면실시를 위한 인력보강 및 서내 자체조정을 해 왔으며, 2010년 4월 신규자 19명이 충원, 총 인원 208명이 되어 외근부서의 3교대 전면실시가 가능해졌다. 이번 인사의 특별한 점은 업무특성에 따른 소방인력배치라는 것이다. 현장에서 일하는 소방대원의 업무는 크게 화재진압(경방, 기관), 구조, 구급으로 구분되는데. 신규자 중 구조, 구급특채 자들은 자신의 업무능력을 펼칠 수 있는 구조대 및 구급대에 배치되었으며, 화재진압요원들은 안전센터별 적절히 조정 배치되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2010년 화재저감 원년의 해 '화재와의 전쟁' 선포와 함께 전면 3교대를 강력히 추진했으며, 이와 같은 큰 성과를 이루었다. 업무특성에 맞는 인력배치로 화재저감 실현에 한발 나아갔음을 느낀다”며, “구미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3교대를 통해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진 객원기자 yeonjin081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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