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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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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7/13 [11:21]

안동소방서,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 크게 줄어

민정수 객원기자 | 입력 : 2010/07/13 [11:21]
 
안동소방서는 2010년도 화재와의 전쟁 선포아래 화재 저감대책 추진 결과 상반기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작년보다 크게 감소했다.
 
금년 6월말까지 관내 100건의 화재로 2명(사망0,부상 2)의 인명피해와 7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화재발생 건수는 전년도 115건보다 15건(13%), 인명피해는 전년도 14명(사망3, 부상11)에 비해 12명(85.7%)감소, 재산피해는 전년도 12억여원보다 4억3천여만원(35.8%)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주택, 아파트)이 36건(36%)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차량 16건(16%),동식물시설10건(10%), 산불ㆍ임야 5건(5%), 생활서비스(음식점)3건(3%), 공장ㆍ창고3건(3%), 기타27건(27%)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화기 취급부주의가 43건(43%), 전기 누전 및 기계 과열 등으로 32건(32%), 원인미상20건(20%), 방화 3건(3%), 기타2건(2%)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하반기 주택 및 숙박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통로정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수 객원기자 min119@g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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