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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리스크까지 보장

삼성화재, 차별화된 전략으로 집 보험도 업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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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1/01/24 [12:55]

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리스크까지 보장

삼성화재, 차별화된 전략으로 집 보험도 업계 최고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1/01/24 [12:55]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

삼성화재는 주택화재의 위험뿐만 아니라 배상책임과 도난사고, 상해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을 최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다.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행복한 우리집’의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화재로 인한 손해를 실손 보상하는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비례보상하던 기존 상품들과 달리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화재대물배상책임 보장금액을 최고 5억원까지 올리고 도난 손해 보장금액을 최고 1천만원까지 확대했으며 화재대물 배상책임과 가정일상생활 배상책임 담보를 동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이 상품은 금리연동형(1종)과 금리확정형(2종) 등 두 가지 형태로 판매가 되고 있으며 금리연동형 상품은 고객이 적립한 보험료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금 인출이 가능하다.

금리확정형 삼품에 가입한 고객은 계약 2년이 경과한 후 계약시 지정한 날짜에 매년 중도지급금을 ‘가족행복의 날 지원금’ 명목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주부들의 집안 청소 부담 해소를 위해 ‘클린홈 할인서비스’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상해 중환자실 입원일당 및 화재벌금, 상수도 누수손해 담보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으며 월 3~4천원의 추가 보험료만 더 내면 부모님댁의 화재보험까지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이 삼성화재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 상품의 기본계약은 화재와 붕괴 등 손해담보와 임시주거비용 담보로 보험기간은 3년에서 최장 15년형으로 나뉘고 납입주기는 월납 및 3개월납, 6개월납, 연납으로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신 극장과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올해부터 확대됨에 따라 화재보험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가장 안전해야 할 소중한 가정을 화재 등의 피해 위험으로부터 대비하는 보험으로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애니홈 종합보험, ‘집 걱정 뚝’

애니홈종합보험은 지난 2009년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화재사고의 배상책임이 커진 사회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출시된 삼성화재의 대표적인 가정종합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합선이나 가스불 같은 가벼운 부주의나 과실로 인해 일어난 불이 다른 집으로 옮겨 붙을 경우, 즉 경과실 실화배상책임으로 최고 5억원까지 보상한다.

또한 건물 손해의 경우 일부 보험에 대한 비례보상이나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고 재조달가를 적용해 동일한 건물을 건축하는데 소요되는 원상복구 비용을 보험가입금액 내에서 보상함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인터넷 해킹 예금인출 손해까지도 보상해 준다.

특히 가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관 출입문 수리 비용과 가입조건에 따라 건물유리파손 및 배관누수 피해, 가전제품 고장수리 비용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애니홈종합보험은 순수보장형 소멸성 보험으로 보험료의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도 가입자들에게는 큰 매력이다. 보험가입기간 및 납입방법에 따라 1년 일시납형, 3년 월납형, 3년 일시납형이 있으며 보험료는 월 1만원~3만원 수준이다.

삼성화재 측은 “배상책임위험이 증가하고 인터넷해킹이나 고가의 가전제품 수리비용 등 새로운 위험들이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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