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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농기계 끼임 사고 출동… 인명구조

영농철 농기계 사고 건수 매년 증가… 각별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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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3/23 [15:10]

청주서부소방서, 농기계 끼임 사고 출동… 인명구조

영농철 농기계 사고 건수 매년 증가… 각별한 주의 당부

119뉴스팀 | 입력 : 2020/03/23 [15:10]

▲ 119구조대가 농기계 사고에 출동해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22일 오후 3시께 오창읍 석우리 인근 논에서 농기계에 몸이 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A(남, 78)씨는 운행하던 농기계의 오른쪽 바퀴에 왼쪽 다리가 말려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구조ㆍ구급대원은 구조장비와 공구를 사용해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급대원은 즉시 부상 부위를 확인하고 왼쪽 발목 부위 열상과 정강이ㆍ전완근 쪽 찰과상 상처를 드레싱하고 2차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부목 고정해 종합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염병선 서장은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작업 중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장구를 꼭 착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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