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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구급 수혜자로부터 감사 손편지 ‘감동’

구급 수혜자, 병원 이송한 소방대원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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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10 [13:00]

양산소방서, 구급 수혜자로부터 감사 손편지 ‘감동’

구급 수혜자, 병원 이송한 소방대원에게 감사한 마음 전달

강보라 객원기자 | 입력 : 2020/04/10 [13:00]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9일 12시께 원동119지역대에 구급 수혜자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와 간식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원동119지역대 구급대원(김민재 소방위, 정효준ㆍ김재호 소방교)은 지난해 11월 양산시 원동면에 있는 산에서 등산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은 요구조자를 응급처치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편지에는 “발목 골절 상태였지만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받아서 치유 중이다”며 “대한민국에 소방관이 있어 안전하고 행복하다”고 적혀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급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소방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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