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외고 학생들이 이병화 연건119안전센터장에게 감사편지 등을 전달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 연건119안전센터(센터장 이병화)는 지난 20일 오후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로부터 감사선물과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 이병화 연건119안전센터장과 대일외고 학생들이 담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한 대일외고 학생들은 ‘유네스코 유니콘 동아리’로 활동하는 최서영ㆍ이지우ㆍ최지유 학생 총 3명이다.

최서영ㆍ이지우ㆍ최지유 학생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일외고 학생이 작성한 감사편지와 편지봉투

감사편지ㆍ선물을 받은 이병화 센터장은 “학생들뿐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 소방관을 늘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근무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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