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ㆍ환경 약제 전문기업 (주)미산알앤씨의 ‘그린119’는 방화복의 겉감과 안감, 헬멧, 공기호흡기 면체, 구급대원복, 방화 신발 등 소방관의 개인용 장비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세정해주는 소방서용 세정제입니다.
소방관의 개인용 장비는 방화복, 헬멧, 공기호흡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방화복은 온갖 오염물질에 노출되는 겉감, 땀 등 분비물과 범벅이 되는 안감으로 구성됩니다. 분리 세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린119’는 겉감과 안감을 탈색이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세탁하도록 살균성ㆍ세정성에 중점을 둔 식물성 중성세제로 개발됐습니다. 성분구성상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며 헹굼성이 좋아 린스가 필요없기 때문에 물과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방화복은 합성세제 세탁 시 합성원료(합성계면활성제, 방부제, 표백제, 인공향료 등)가 아라미드섬유(방화복 겉감)와 방수투습천(방화복 안감)을 손상시킬 수 있으며 세제 잔류물은 아라미드섬유와 방수투습천의 성능 저하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린119’는 식물성 원료와 주정을 주원료로 잣나무오일, 레몬그라스오일을 첨가해 살균력이 좋고 피부 자극이 없으며 99.9%의 살균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재의 탈색과 변형을 방지하고 담가만 둬도 때가 일부 빠지기 때문에 삶을 필요가 없으며 공기호흡기 면체나 헬멧, 구급대원복, 방화신발 등의 살균 세정에도 적합합니다.
방화복 안감과 구급복은 1벌당 50㎖, 공기호흡기 면체와 헬멧은 1개당 20㎖ 양으로 세탁이 가능합니다. 사용 시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게 좋으며 방수ㆍ투습 천은 보호를 위해 40℃ 정도의 온수에서 사용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소방의 특성을 고려한 ‘그린119’가 소방관 개인장비의 위생적인 관리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보제공 기업 : (주)미산알앤씨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0년 4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