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목포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광고
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4/29 [10:00]

목포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특별경계근무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4/29 [10:00]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주요 행사가 취소ㆍ연기됐지만 많은 인원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산발적인 법회 개최, 연등 설치 등 화재 위험 요인을 대비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목포시 16개 문화재ㆍ사찰ㆍ법당 등에 대해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기념일 행사가 진행되는 보현정사에는 소방차량 2대를 전진배치해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사찰 대상 화재 예방 안전컨설팅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사찰 및 산림인접 마을 등 임야 화재 취약지역 1일 3회 기동순찰 등이다.

 

장경숙 서장은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지수가 상승하고 있다”며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