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관광거점도시로 확정된 목포는 황금연휴기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시민의 화재 예방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캠페인을 추진했다.
소방서는 관광객이 특히 많이 찾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일대에 화재 예방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영이 웅이 포토존을 운영하며 휴대용 물티슈ㆍ산불 예방 리플릿 등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경숙 서장은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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