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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옥내소화전 활용 아파트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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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4:40]

목포소방서, 옥내소화전 활용 아파트 화재 초기 진화

정지원 객원기자 | 입력 : 2020/05/07 [14:40]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6일 오전 11시께 목포시 옥암동 소재의 아파트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아파트 관계자가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신속하게 진화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가스레인지 위에 올려놓은 프라이팬 안에 식용유가 과열되며 발생했다. 거주자와 관리자는 옥내소화전을 활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하며 피해를 줄였다.

 

소방서 선착대는 화재를 완전 진압하고 안전조치했다.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주방 상부 싱크대와 후드가 일부 소실되는 경미한 피해에 그쳤다.

 

장경숙 서장은 “이번 사례는 소방안전대책으로 공동주택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소화기ㆍ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시행한 성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자율 소방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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