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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화기로 차량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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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7/06 [14:00]

도봉소방서, 소화기로 차량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7/06 [14:00]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4일 오후 5시 44분께 쌍문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화재는 도로를 주행 중인 화물차 적재함 재활용폐지에서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불을 발견한 인근 점포 관계인들은 비치한 소화기를 갖고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 방법을 익혀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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