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출산 소방공무원에게 특별가점을 부여하는 등 출산장려시책을 펼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28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현상을 재난으로 규정하고 자녀를 출산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해 단계적 인센트브를 부여하는 등 출산장려시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2자녀이상 다자녀를 둔 소방공무원은 국내ㆍ외 훈련대상자 선발 심사 시 우선 선발될 수 있도록 하고 출산(입양포함) 및 3자녀 이상을 둔 소방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 평정시 ‘출산특별 가점’을 부여키로 했다. 또 자녀를 출산한 여성 소방공무원이 출산 전 준비 교육과정과 출산 후 복귀 교육과정 등의 교육을 수료할 경우 학습비를 지원해주고 육아관련 교육도 교육수료시간 중 상시학습시간으로 인정해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출산ㆍ육아휴직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하는 소방공무원에게는 본인이 희망하는 보직에 배치될 수 있도록 ‘희망보직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임신초기 특별휴가와 2자녀이상 출산공무원 육아수당 신설, 공무원임대주택 분양시 신혼 및 3자녀이상 공무원 우대 등도 관계기관에 건의할 예정이다"며 "이번 시책을 통해 자녀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다수의 소방공무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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