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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 서울 근교 일몰ㆍ일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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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1/01/20 [09:30]

[추천 여행지] 서울 근교 일몰ㆍ일출 여행

119플러스 | 입력 : 2021/01/20 [09:30]


유독 2020년 한 해는 길기만 했다.

코로나19로 모든 행동에 제약을 받으면서 일상생활이 멈춰버렸다.

이제 2021년이 새롭게 시작됐다.

서울 근교에서 일몰과 일출이 유명한 장소를 찾아

당연했던 일상을 다시 찾을 수 있길 염원해 보는 건 어떨까?

 

 
1.마니산

마니산은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있는 해발고도 472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참성단도 만날 수 있다. 신화 속에 나오는 상징성이 있는 지역이라 마니산의 정기를 받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 좋을 거다.

 

 

2.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자리 잡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평화를 주제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군사분계선 7㎞ 남쪽에 위치한 임진각 국민관광지는 ‘음악의 언덕’이라 불리는 드넓은 잔디밭이 있다. 대형 야외공연장과 어울터에서 각종 일출 행사가 펼쳐지는 지역으로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다. 임진각 옥상 전망대에서도 일출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3.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곳은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성을 쌓은 이래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여러 차례 개축된 수도방어의 요새다. 산성 서쪽 높은 곳에 있는 수어장대와 가장 높은 봉우리인 연주봉 등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가 있다. 동문에서 남장대터 방향 부근도 일출 조망이 좋은 편이다. 온 가족이 가볍게 등산할 수 있는 코스들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해 보길 바란다.

 

 

4.서대문 안산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안산은 높이가 295.9m로 나지막한 도심의 산이다. 서울 시내 중심에서 홍제동으로 향하는 통일로를 사이에 두고 인왕산과 마주하고 있다.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는데 평안도에서 올라온 봉화가 안산에 연결돼 최종 남산으로 연결됐다고 한다. 정상 부근에는 큰 바위들이 많고 서울시 중구 일대를 관망하는 전망이 뛰어나다. 멀리 롯데월드타워와 남산, 한강까지 한눈에 들어와 일출을 즐기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 산이다. 총 6.4㎞의 안산 자락길도 잘 형성돼 있어 주변 경치 또한 훌륭하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모두가 힘들었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새로운 희망을 기대하는 2021년이 되길 소망한다.

 

 

정보 제공_ 롯데제이티비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1년 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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