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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소방본부, 국민생명보호정책 영상회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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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3/14 [17:30]

경기북부소방본부, 국민생명보호정책 영상회의 개회

배수한 객원기자 | 입력 : 2012/03/14 [17:30]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강일)는 2012년『국민생명 보호정책』추진 목표의 상반기 조기 달성을 통해 귀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9일 도 북부지역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올해는 최근 10년간 화재사망자 평균 50% 감축을 위해 사회취약계층 주택 및 주거용비닐하우스를『119 안전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를 우선 보급하고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확대ㆍ운영키로 했다. 

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순직자 Zero화 추진을 위해서는 소방서에 안전관리담당관 및 현장안전점검관 직제를 신설ㆍ운영하고 있으며 '무사고 365일 실천결의대회' 등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개인안전장구 조기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본부 관계자는 "매월 소방서 자체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매분기 소방본부 주관 관서장 보고회 및 관서별 중간평가를 통해 국민생명 보호정책 추진에 소방역량을 집중 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수한 객원기자 ilovelan@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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