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가 소방동요를 부르고 익혀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싹틔우는 것을 목표로 열린다. 기존에는 무대 경연으로 실력을 겨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받아 영상 경연으로 진행됐다.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선아유치원(유치부)ㆍ호동초등학교(초등부)에서 각각 은상을 수상했다. 두 팀을 포함해 참여팀 모두에는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에서 후원한 2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기도북부소방 관계자는 “참여 경품을 수령한 참가팀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고 다음 경연대회 참가율도 높아질 듯하다”며 “항상 안전관련 행사ㆍ이슈에 도움을 주는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무성 객원기자 moosung8807@kfsi.or.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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