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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재난 취약계층 무한 돌봄 사업’추진한다.

재난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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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3/14 [17:50]

안산소방서,‘재난 취약계층 무한 돌봄 사업’추진한다.

재난 취약계층 안전사각지대 해소할 것

고광식 객원기자 | 입력 : 2012/03/14 [17:50]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가 가정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을 선정해 안전물품 설치, 건강체크 등 종합적인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한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적 자활능력이 부족하고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만성희귀질환 세대 등을 우선 선정하여 재난 취약계층 화재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보장 사업으로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이에 따라 무한 돌봄 추진단을 구성해 소방공무원은 물론 의용소방대원 등 각종 자원봉사자 중에서도 소방, 전기, 가스, 보일러 등에 관한 자격증 소지자들의 신청을 받아 이들이 직접 재난 취약대상을 찾아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기·가스·보일러 안전사용 방법, 화재 시 대피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 현지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우동인 안산소방서장은 “기존 전기·가스 등 시설정비 위주에서 소방시설 설치, 건강체크 등 생활봉사분야까지 지속적인 안전서비스를 시행해 안전사각 지대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광식 객원기자 kskor@gg.go.kr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 홍보팀장 고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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