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통도사 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 주택용 소방시설 업무 협약 체결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ㆍ설치, 소방안전교육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지난 16일 오후 2시 소회의실에서 통도사 자비원 노인통합지원센터와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ㆍ설치, 소방안전교육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양산시 화재 취약계층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확대에 따른 인명ㆍ재산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화재 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에어로졸식 간이소화용구) 무상 보급 지원,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직원ㆍ독거노인 소방안전교육 지원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양산시 화재 취약계층(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ㆍ설치하고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박정미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설치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의 화재 안전복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보라 객원기자 gp35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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