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도봉소방서, 쌍문동 마트 주차장 쓰레기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시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7:15]

도봉소방서, 쌍문동 마트 주차장 쓰레기 화재… 소화기로 자체 진화 시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3/31 [17:15]

▲ 자체 진화에 사용된 소화기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30일 오후 7시 27분께 쌍문동 소재 마트 주차장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신고와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마트 주차장 내 설치된 재활용분리수거장에서 미상의 담배꽁초로 인해 발생했으며 건물 관계자는 연기를 보고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고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이 화재로 마트의 플라스틱 운반상자가 일부 소실됐다.

 

김재윤 예방과장은 “빠른 신고와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 화재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도봉소방서, 도봉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