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도봉소방서, 주차타워 가스누출 사고서 작업자 3명 구조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7:00]

도봉소방서, 주차타워 가스누출 사고서 작업자 3명 구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9 [17:00]

▲ 구조바스켓을 활용해 요구조자 구출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는 지난 25일 도봉동 자동차서비스센터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작동해 3명의 작업자가 이산화탄소 가스흡입으로 쓰러진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당시 사고는 오후 12시 33분께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작업자 3명이 체인ㆍ브레이크 교체를 위한 그라인더 작업 등으로 불꽃감지기가 작동해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면서 발생했다.

 

 

이에 내부에 있던 3명은 질식ㆍ부상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는 주차타워 3층에 쓰러져 있던 이들을 바스켓 등을 이용해 구조 완료했다.

 

구급대는 가스를 흡입한 2명과 가스 흡입ㆍ가벼운 열상을 입은 1명을 인근 병원에 이송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도봉소방서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